최병찬은 2018년 성남FC의 공개테스트를 통해 255대1의 경쟁률을 뚫고 K리그에 입성했다. 데뷔 시즌 19경기 5골 2도움으로 눈도장을 찍었고 2019년 1부 무대에서 24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양민혁은 이미 토트넘 쇼케이스도 마쳤다. 그는 지난해 7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 소속으로 토트넘과 맞대결을 펼쳤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지만, 날카로운 드리블과 센스 넘치는 패스를 선보이며 토트넘 팬들에게 ...
[OSEN=이후광 기자] 1차지명에도 팔꿈치 수술로 인해 날개가 펴지지 않았던 곽빈 (26·두산 베어스)이 데뷔 첫 10승을 거쳐 다승왕을 거머쥐며 고액 연봉을 받는 프로야구 에이스로 우뚝 섰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손흥민을 포함한 이적 가능성이 높은 10명의 축구 선수 명단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5위로 선정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토트넘에 입단한 지 10년이 되었지만, 아직 재계약 소식이 없다. 만 ...
문가비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억측만이 난무한 기사들 속에서 저와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는 완전히 왜곡됐다"며 자신과 정우성의 관계에 대해 바로잡았다. 그녀는 "저와 그 사람 (정우성)에 대한 이야기는 완전히 ...
특히 발언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더불어 민주당은 반국가 세력이라고 한 것에 대해서 미국의 고든 창 변호사도 그 판단은 정확하다고 얘기했다"며 비상계엄 사태로 내란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고, ...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은 “외국인선수 교체 관련 다시 한 번 구단의 신속한 영입에 감사를 표하며, 후반기에는 아웃사이드 히터 선수들의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공격옵션을 강화해 보다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김지운 극본, 박상우·위득규 연출) 11회에서는 타인의 이름으로 평생을 살아온 가혹한 운명의 백사언 (유연석)이 끝내 종적을 감췄다.
이날 박나래는 이른 아침부터 거울 앞에 앉았다. 그는 "미루고 미뤘던 증명사진을 찍으러 가는 날"이라면서 "이번에 찍으면 80세까지 쓸 거다"라며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특히 부기 제거를 위해 얼굴이 벌게질만큼 괄사 ...
[OSEN=유수연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가 8일째 전 세계 1위를 이어가며 글로벌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4일 글로벌 OTT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
한편 이소라는 MBN, ENA 예능 '돌싱글즈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최동환과 인연을 맺은 그는 현재까지도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다만 지난달 "결혼은 언제쯤 할 계획이냐"는 시청자 질문에 "죄송하게도 계획이 없다 ...
3일 김보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저 잘 있습니다. 10일째 입원 중이고 퇴원 못하고 계속 병원에 있어요. 또쿵이 (태명) 건강하게 출산하면 퇴원 가능할 거 같아요.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을 올렸다.